SOONCHUNHYANG INDUSTRY-ACADEMY COOPERATION FOUNDATION
순천향대 천안병원이 ㈜셀젠텍과 함께 CAR-NK 세포치료제 개발에 나섰다. 천안병원은 CAR-NK 세포치료제를 ㈜셀젠텍과 공동개발하기로 하고, 26일 병원 혁신형의사과학자융합연구센터 회의실에서 관련 협약식을 개최했다. CAR-NK 세포치료제는 건강한 사람의 혈액에서 추출한 NK세포(자연살해세포)를 유전자 조작을 통해 특정 암세포에 작용하도록 만든 면역항암제다. 기존 항암제들의 한계점을 보완하는 차세대 항암제로 주목받고 있다. 백무준 연구부원장(외과)은 “현재 혈액암 치료제로 한정 사용되고 있는 CAR-NK 세포치료제의 치료범위를 다양한 고형암으로 확장하는 것”이라며, “글로벌 기술력의 ㈜셀젠텍과 함께 더 안정적이고 유효한 새 항암제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바로가기
2022.09.28(왼쪽부터) 순천향대 부천병원 한상수 교수(응급의학과),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홍재영 교수(정형외과). 저체중이 고관절 골절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처음 발표됐다. 특히 심한 저체중은 고관절 골절 위험이 2.33배 높다고 나타났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한상수 교수와 고려대 안산병원 정형외과 홍재영 교수 공동연구팀은 근감소증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 ‘악액질·근감소·근육 저널(Journal of cachexia, sarcopenia and muscle)’ 최근 호에 ‘저체중에서 고관절 골절 발생률’이란 제목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고관절 골절은 긴 회복 기간, 통증, 후유장애 때문에 전 세계 문제로 여겨진다. 고령일수록 발병률이 높다고 알려졌으나 그동안 고관절 골절과 저체중의 연관성을 밝힌 논문은 없었다. 연구 결과 경증, 중등도, 심한 저체중은 정상 체중에 비해 고관절 골절 위험이 각각 1.61배, 1.85배, 2.33배 더 높았다. 이러한 경향은 65세 이상 고령층과 남성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한상수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고관절 골절 위험이 저체중 정도에 비례해 증가함을 밝힌 첫 연구다. 저체중을 세분화해 고관절 골절의 위험을 정확하게 평가하고, 지속 관리의 필요성을 제시했다"며 "심한 저체중은 고관절 위험을 높이는 등 신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무리한 다이어트를 지양하고 적절한 영양소 섭취와 꾸준한 근력운동으로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해야 한다"고 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7월 생물학연구정보센터(Biolog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로부터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로 선정됐다. 생물학연구정보센터는 생명과학 분야의 과학SCI(E)급 학술지 가운데 논문 인용지수(IF)가 10 이상인 주요 학술지에 게재된 한국 과학자들의 우수 논문을 선정해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로 소개한다. 바로가기
2022.09.23순천향대 부속 서울병원과 파미셀이 재생의학 연구 및 의료관광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목표는 플랫폼 운영 및 진료시스템 구축을 통해 의료관광 서비스 활성화‧‧‧ 줄기세포 빅데이터 및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서 치료 경과를 예측할 수 있는 맞춤형 치료기술도 연구‧‧‧ 이 외에도 유전자 분석에 필요한 원료 물질 개발, 전임상 및 임상연구, 신약개발 연구 등을 공동으로 진행‧‧‧ 바로가기
2022.09.222022.09.20.(화)순천향대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해외 판로개척 지원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태국 방콕 뷰티 전시회(COSMOPROF CBE ASEAN BANGKOK 2022)에 참가해자회사의 해외 바이어 매칭 및 판로개척 지원활동 펼쳐,유명 해외 바이어 100여 개 사, 기술지주회사 자회사인 (주)나인원코스메디, (주)셀렉스의 혁신적인 제품에 관심 … 홍보 부스 성황 이뤄 주요 언론 기사 보기▶ * 링크를 클릭하시면 팝업창으로 기사내용이 게시됩니다.
2022.09.22우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심세훈 교수가 16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2년 대한정신약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오츠카 학술상을 수상했다. 오츠카 학술상은 정신약물학 분야의 연구 진흥을 위해 2002년 제정된 상으로 학회는 매년 학술 및 연구 업적이 뛰어난 연구자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심 교수는 최근 3년간 ▲우울증을 동반한 ADHD 성인의 약물치료 ▲자살의 신경생리학 연구 등을 비롯한 12편의 국제 논문을 발표하고, 대한정신약물학회 교육이사를 역임하는 등 왕성한 학술 활동과 학회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심세훈 교수는 “오츠카 학술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면서, “정신질환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치료법과 정신약물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바로가기
2022.09.20순천향대 부천병원 소화기병센터 문종호 교수팀(이윤나·신일상 교수)이 진단이 어려운 담도암의 조기 발견에 ‘협대역 내시경 기술을 적용한 담도내시경 검사’가 유용함을 세계 최초로 입증‧‧‧ ‘협대역 내시경 기술을 적용한 담도내시경 검사’가 기존 검사보다 더 정확하게 담도암을 진단할 수 있음을 확인‧‧‧특히 담도암의 표면 및 미세혈관 구조, 담도암과 정상 담도의 경계 등 조기 진단에 중요한 소견들을 매우 정확하게 감지‧‧‧이번 연구 결과는 소화기내시경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 ‘미국소화기내시경학회지 9월호(Gastrointestinal Endoscopy, IF: 10.396)’에 게재‧‧‧ 연구책임자인 문종호 교수는 “진단이 어려웠던 담도암의 조기 감별에 ‘협대역 내시경 기술을 적용한 담도내시경 검사’의 유용성을 세계 최초로 입증함으로써, 담도암을 더 빠르게 정확하게 진단하여 완치 가능성을 높이는 매우 의미 있는 연구 결과”라고 설명하며“앞으로 지속적인 담도내시경 기술 연구와 발전을 통해 예후가 불량한 담도암을 조기 진단하고 치료하는 사례가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혀‧‧ 바로가기
2022.09.162022.09.13.(화)순천향대 안욱 교수님, '전고체전지' 상온 작동 기술 개발고분자 세라믹 복합전해질 기술 개발을 통해 기존의 액체 전해질을 대체할 수 있는차세대 미래 배터리 '전고체전지'의 상용화 앞당겨 …주요 언론 기사 보기▶ * 링크를 클릭하시면 팝업창으로 기사내용이 게시됩니다.
2022.09.14우리병원이 정부로부터 ‘충청남도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됐다. 심뇌혈관질환센터는 심장혈관 및 뇌혈관 질환 환자들의 전문 진료를 담당하는 전문의료기관을 말한다. 보건복지부와 충청남도는 지정된 우리병원에 센터 설치를 돕기 위해 사업 1차년도에 10억5천만 원의 시설비와 장비비를 지원한다. 우리병원은 이에 더해 사업 2차년도까지 총 242억 원을 투입해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포괄적이고 전문적인 진료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박형국 진료부원장은 “병원 내 심혈관센터, 뇌혈관센터, 심뇌재활센터 등 3개의 임상센터를 설치해 급성기환자들을 대상으로 24시간 연중무휴 전문치료를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병원은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연구 분야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이를 위해 병원 내에 ‘예방관리센터’과 ‘심뇌혈관질환 연구센터’도 설치된다. 순천향대의대 예방의학과와 함께 운영할 예방관리센터는 퇴원환자들의 추후관리(follow-up 서비스)를 비롯, 환자 교육, 필수 전문인력 교육, 지역사회 교육 및 홍보활동 등을 수행한다. 심뇌혈관질환 연구센터는 순천향대천안병원, 순천향대의대, 순천향의생명연구원(SIMS) 등 3개 기관이 모여 ‘바이오메디컬캠퍼스’를 형성하고, 심뇌혈관질환 관련 체계적이고 광범위한 연구를 통해 치료법, 치료제, 치료기구 개발에 나선다. 백무준 연구부원장은 “순천향이 보유한 풍부한 진료, 교육, 연구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지방자치단체, 보건의료기관들과도 긴밀하게 협력함으로써 심뇌혈관질환 극복과 의약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위해 진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흠 병원장은 “새로 짓는 두 병원은 최적의 검사시설과 첨단장비들을 완벽하게 갖추는 것은 물론, 감염병 대 유행 시에도 심뇌혈관 진료 및 수술이 가능한 독보적 시스템과 역량을 갖출 것”이라면서 “40년 역사의 지역 대들보병원으로서 심장과 뇌가 건강한 충청남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바로가기
2022.09.13순천향대 서울병원 정형외과 노재휘 교수팀(서유성, 최형석, 장병웅, 무수혈 및 환자혈액관리센터 이정재, 정하란)은 2012년부터 2018년까지 국민국민건강보험공단-국가샘플코호트(NHIS-NSC)의 전국적 데이터 자료를 통해 50,553건의 무릎인공관절 수술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무릎인공관절 전치환술,무릎인공관절 부분치환술,재치환술 등 3개 범주에 포함된 5만여 건의 수술을 확인해 전체 수혈률, 수혈 횟수, 수술 제제별 비용 등을 조사했다. 노재휘 교수는 “무릎인공관절 치환술과 관련한 수혈 경향에 대한 이 전국적 데이터 연구에서 무릎인공관절 치환술을 시행할 때 수술 전·후 수혈률이 매우 높은 것을 확인했다.”며 “매년 수혈률은 점차 감소하고 있지만 2012년부터 2018년까지 국내 동종 수혈률은 평균 75.5%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그와 더불어 최근에는 코로나(COVID-19) 감염의 세계적 유행이 길어짐에 따라 헌혈이 줄어 들면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있어 대한적십자사의 혈액 보유량도 급격히 줄어들고 있고 인구 고령화에 따라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의 수요가 증가해 필요한 혈액 요구량도 증가하고 있다.”며 “따라서 슬관절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할 때 출혈을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환자의 혈액 관리 프로그램(PBM, Patient Blood Management)을 통해 수술 시 동종 수혈의 사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Transfusion Trends of Knee Arthroplasty in Korea: A Nationwide Study Using the Korean 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 Sample Data(대한민국 슬관절 치환술의 수혈 경향: 국민건강보험공단 표본자료를 이용한 전국적 연구)”라는 주제로 SCI급 국제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국제 환경연구 및 공중보건 저널) 2022년 19호에 게재됐다. 바로가기
2022.09.08우리대학은 천안고용센터, 아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함께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2022 메타버스 소담소담(소통·상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메타버스 소담소담 페스티벌은 SK텔레콤 ‘ifland’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청년 구직자들에게 자기 이해를 통한 체계적인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 향상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참여자 간 다양한 정보와 의견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온라인 사전 신청자와 당일 참가자 등 재학생을 비롯한 지역 청년 1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진로·취업 로드맵 안내 △청년고용정책 및 기업 홍보관 운영 △MZ 세대에게 필요한 알쓸신JOB! △이미지 메이킹 특강(김지은 강사, 더봄컨설팅) 등의 다양한 진로·취업 정보 공유와 구직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특히, 메타버스 내 청년고용정책, 기업 홍보관을 개설해 기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청년들의 구직 접근성을 향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MZ 세대에게 필요한 알쓸신JOB!”에서는 구직활동의 어려움, 자신의 문제점 등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조호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우리 대학은 2년 연속 메타버스 소담소담 페스티벌을 개최해오고 있다”라며 “이번 페스티벌은 작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진로·취업 상담에서 더 나아가 지역 청년까지 확대·운영한 것이 특징이며, 앞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 구직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디지털 친화적인 MZ 세대 청년 구직자를 위한 △온라인 취업 MASTER 캠프 △인공지능 기반 채용솔루션 AI 면접 △동영상 자기소개서 제작 △온라인화상 및 모바일 메신저 상담 등 다양한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출처 : https://home.sch.ac.kr/sch/snow.jsp?mode=view&article_no=20220826174558812022&board_wrapper=%2Fsch%2Fsnow.jsp&pager.offset=0&board_no=20210715014637016092
2022.09.05우리대학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단장 현인규, 이하 GTEP사업단)은 지난 11일 부터 3일간 청년 글로벌 무역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베트남 호치민 식품·음료 포장 기술 국제 전시회(Vietfood & Beverage-Propack 2022) 참가했다. GTEP 사업은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한 지역특화 교육과 실습으로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한 미래 무역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운영한다. 전국 20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으며, 충남에서는 우리대학이 유일하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식품 및 음료 산업에 대한 외국 기업들의 협력과 투자 유치를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 베트남, 인도, 러시아 등 18개국에서 식품 및 음료, 식품 가공, 포장 기술 및 장비 등과 관련된 350개 업체가 참가했다. 우리대학 GTEP 사업단에서는 이번 전시회에 9명의 청년 무역 전문인력이 참가해 △금산흑삼(건강식품) △동양수산(김) △화인에프티(식품) △금산진생(건강식품) 등 충남 소재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과 마케팅을 지원하고 바이어 상담 및 현장 판매까지 진행해 글로벌 무역 전문인력으로서 우수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안경애 지도교수(국제통상학과)는 “글로벌 무역전문가의 꿈을 키우고 있는 GTEP 학생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해외 마케팅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순간이 될 것이다”라며 “대학은 국내 우수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도형 학생(국제통상학과 3)은 “처음 참가한 수출 전시회라 걱정이 많았는데, 학과에서 배운 실무 위주의 교육과정이 현장에서 크게 도움이 됐다”라며 “베트남 시장에서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하면서 전문 무역인으로서 한 걸음 나갈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리대학 국제통상학과는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 운영 △4차 산업혁명 대비 스마트무역·물류 특성화 교육 트랙 운영 △해외 수출 전시회 참가를 통한 글로벌 무역 실습 교과목 운영 등 수출증대와 국가 산업발전에 이바지하는 실무형 무역전문가 양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출처: https://home.sch.ac.kr/sch/snow.jsp?mode=view&article_no=20220818102606675015&board_wrapper=%2Fsch%2Fsnow.jsp&pager.offset=0&board_no=20210715014637016092
2022.09.05우리대학은 10일 학생회관 2층 ‘학생창업.cell’에서 에이치알그룹㈜ 신호룡 대표이사(사회체육학과 05학번 동문)와 후배 학생 창업가 간의 간담회와 함께 희망드림 창업지원 장학금 수여식을 시행했다. 간담회에서는 동문 창업가인 에이치알그룹㈜ 신호룡 대표이사(사회체육학과 05학번 동문)가 e-커머스 분야에서 열정적인 창업 활동을 펼쳐가고 있는 후배 학생 창업가 5명에게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별 조언과 창업 아이템 고도화 등의 창업 노하우를 전수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어 신 대표는 △성준혁(정보보호학과 4학년, 유니브팅 대표) △윤병수(사물인터넷학과 3학년, 리뉴얼마켓 대표) △이진우(사물인터넷학과 3학년, 맨즈뷰티 대표) △장윤서(글로벌문화산업학과 3학년, 윈썸니스 대표) △홍수정(식품영양학과 3학년, 고루마켓 대표) 등 후배 학생 창업가 5명에게 희망드림 창업지원 장학금(각 1백만 원)도 수여했다. 신호룡 대표이사는 ‘사람과 사람, 너와 나 그리고 우리 함께’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레포츠, 물류, 리테일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며 회사를 성장시키고 있다. 특히, 핵심 사업인 에이치알로지스틱스는 쿠팡 로지스틱스 서비스 퀵플렉스, 일반택배, 신선 배송 등 다양한 기업물류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물류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신 대표는 “앞으로 후배들이 창업 현장에서 당당하고 멋지게 활동할 수 있게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라며 “소통을 통해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는 창업인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리대학 RGB CAMPUS(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 유니브팅 성준혁 대표(정보보호학과 4)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존 창업 아이템을 재정비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성공하신 선배 창업가로부터 전수받은 노하우를 통해 최신 트렌드에 맞는 창업 아이템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리대학은 실전창업 교육프로그램, 창업 네트워킹 동아리 운영, e-커머스 창업경진대회 개최 등 학생 창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출처: https://home.sch.ac.kr/sch/snow.jsp?mode=view&article_no=20220818102145534030&board_wrapper=%2Fsch%2Fsnow.jsp&pager.offset=0&board_no=20210715014637016092
202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