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NCHUNHYANG INDUSTRY-ACADEMY COOPERATION FOUNDATION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신희준 재난의학센터장(응급의학과 교수)은 최근 미국 응급의학회의 '전술 및 법 집행 의학 분과 임원(Section Outreach Coordinator Officer)'으로 위촉됐다고 12일 밝혔다.미국응급의학회(ACEP·American College of Emergency Physicians)는 1968년 설립 이래 현재 약 3만8000명의 세계 응급의학 전문의들이 소속된 전문가 단체다.신 센터장은 국제재난의학회(FIBODM) 펠로우와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병원 BIDMC(Beth Israel Deaconess Medical Center) 재난의학 펠로우십,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 펠로우 등 경력을 보유한 국내 대표 재난의학 전문가다.현재 미국·유럽 재난의학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대테러의학, 전술의학, 화생방재의학 분야를 중심으로 국제 협업 활성화와 학술연구에 주력하고 있다.이번 임원 위촉으로 신 센터장은 '전술 및 법 집행 의학 분과 임원'으로 국제경찰서장협회, 미국응급의료지도의사협회, 가전술요원협회등 타 의사 및 법 집행 의료 그룹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신 센터장은 "전쟁, 테러, 감염병 등 초국가적 재난 위협 고조로 재난의학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지만 아직 체계적인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라며 "한국을 중심으로 세계 재난의학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차세대 전문가 양성을 통해 국제적 재난 대응 역량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25[지역현안-산학기술개발-기업지원 등 공동 노력]순천향대(총장 김승우)는 4일 충남도 13개 대학과 함께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이번 협약은 지역 내 대학과 지자체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산학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RISE는 대학 지원의 행정 및 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하여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된 체계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여 대학이 지역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순천향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혁신과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대학이 보유한 인프라와 전문성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순천향대는 의료·바이오, 스마트 모빌리티, 친환경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내 기업 및 기관과 협력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방침이다.김승우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과 지역이 상생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길러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대학이 단순히 교육기관을 넘어 지역 발전의 중심축 역할을 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2025.02.21[감성 지능형 아동케어 융합연구센터, 5년간 총 95억 원의 사업비 지원]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융합연구 분야 선도연구센터(CRC)’ 사업 본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융합연구 분야 선도연구센터(CRC)’는 초학제간 융합연구 그룹 육성을 통해 다양한 사회문제, 국민요구 등 신개념의 창의적 결과물, 세계적 수준의 신지식 창출을 목적으로, 탐색연구 단계(2년)에 선정된 과제들을 대상으로 단계평가를 거쳐 연구를 지원하는 대형 사업이다. 사업비는 5년간 총 95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본 사업에는 순천향대 최성준 교수, 심세훈 교수, 김은영 교수, 김정민 교수, 김승수 교수, 우지영 교수, 조용원 교수, 김현우 교수, 나사렛대 홍경훈·나지영 교수, 중앙대 서상현 교수, 고려대 오세린 교수, 시소감각통합상담연구소 김미선 소장이 참여하고 있다.CRC사업 본과제에 선정된 순천향대 남윤영 교수(컴퓨터공학과)는 감성 지능형 아동케어 융합연구센터(Emotional and Intelligent Child Care System Convergence Research Center)를 통해 ‘초학제간 융합을 통한 감성 지능형 영유아 및 아동케어 플랫폼’ 구축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연구팀은 아동의 연령별 발달 정보를 수집하고,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아동의 행동패턴을 분석하여 발달장애 조기선별 및 중재 모듈과 패밀리케어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아동케어 시스템 구축을 위한 XR 기술 활용을 위해 최근 10개 기업과 MOU를 체결한 바 있다.연구책임자인 남윤영 교수는 “출산연령이 고령화하고 난임 시술이 확대되는 등의 출산 환경의 변화 속에서 장애위험이 높은 미숙아 등 고위험 신생아의 점증적 증가와 돌봄 취약 계층(한부모/맞벌이가구)의 열악한 여건 속에서 아동 발달이 지연되거나 의사소통 장애율이 증가하고 있어 연구의 시급함을 느꼈다”라며 “아동의 건강증진과 미래사회를 위해 ICT융합기술을 활용한 아동 맞춤 케어 플랫폼을 개발하여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아동의 상태를 확인하고 케어할 수 있도록 분발하겠다”라고 말했다.순천향대 김승우 총장은 “최근 AI의 눈부신 발전이 다양한 분야와 접목하여 새로운 혁신과 먹거리가 창출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CRC 본과제 선정이 갖는 의미가 더 크다”라며, “앞으로 학교의 다양한 학문분야의 연구자가 참여해 AI 기술을 통해 지역혁신과 사회문제 해결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융합연구의 기틀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07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서울 동대문구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에서 열린 국가바이오위원회 출범식에서 발언하고 있다.왼쪽부터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류성호 순천향대학교 교수,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상엽 KAIST 연구부총장, 최 권한대행, 고한승 한국바이오협회 회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2025.01.24- 미래 XR 혁신 이끄는 공동연구 협약 체결 …- 산학
2025.01.22순천향대는 교육부 주관 4단계 BK21 사업 재선정 평가 결과 'AIoT-에너지 융합기술 지역혁신인재양성 교육연구단'이 예비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AIoT-에너지 융합기술 지역혁신인재양성 교육연구단은 AIoT(인공지능·사물인터넷)와 에너지신산업을 융합해 미래 에너지 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특히, AI 기반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차세대 에너지 소재 개발 등 첨단 연구 분야에서 학문적 기여를 목표로 한다. 또한 지역 기업과의 협력 및 산학연계를 통해 산업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태계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이러한 목표를 바탕으로 융합형 교육과정 운영,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강화 그리고 산학협력 확대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연구자들을 양성할 계획이다.아울러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학문적 성과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담은 연구를 지향하고 있어 지역 산업과 대학 연구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AIoT와 에너지 분야에서 국가적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연구단은 지속적인 연구와 협력을 통해 학문과 산업의 조화를 이루며 에너지신산업 발전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정순기 단장은 이번 예비 선정과 관련해 "교육연구단은 연구자의 길에 들어선 학생들에게 단순히 학문적 지식뿐만 아니라 연구자로서의 책임과 철학을 심어주고자 한다"며 "학생들이 이러한 과정을 통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그들 안에 심어진 작은 씨앗이 언젠가는 튼튼한 나무로 성장해 인류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연구 성과로 이어질 것이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그 성과가 언젠가는 노벨상이라는 값진 열매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기대한다"며 "우리 교수진은 학생 한 명, 한 명을 소중히 여기며 함께 성장하며 연구자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가는 과정을 진심으로 지원하고 동행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12.30양현종 순천향대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한마음 학술상을 수상했다. 복지부장관 표창은 지난 26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4년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성과교류회’ 시상식에서 순천향대중앙의료원 데이터심의위원장으로서 전문적인 데이터 심의를 통해 개인 정보를 보호하고, 건전하고 투명한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또한 한마음 학술상은 지난달 25일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근 5년간 50편의 국제 학술 논문을 발표해 소아청소년과 영역의 다양한 임상적 학술적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4.12.10김병성 순천향대부천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수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수부외과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임됐다고 25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1년간이다.대한수부외과학회는 지난 1982년 창립 이후, 40년 이상 국내외 의료 질 향상과 건강 증진에 기여해 왔다. 현재 1300명에 달하는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다수의 국제 학술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전문학술지 발간, 연구 성과로 국제 의료계의 신뢰와 인정을 받고 있다.김병성 차기 이사장은 수부외과 및 미세수술외과 분야를 전문 진료하며, 현재 순천향대 부천병원 진료부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또한, 대한수부외과학회뿐 아니라 미국수부외과학회,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 대한관절경학회, 대한견주관절학회, 대한미세수술외과학회 등 국내외 주요 학회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의료계 발전에 기여해 왔다.김병성 차기 이사장은 “수부 분야는 구조가 복잡해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진료가 필요하며, 현대인의 일상생활과 직결된 중요한 의료 분야다. 40년 전통의 대한수부외과학회 차기 이사장을 맡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학회 임원진 및 회원들과 협력하여 학문적 발전을 도모하고,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0ㅣ2026년 12월까지 2년 임기 수행
2024.12.10[국문]*논문명: 만성콩팥병의 신규 치료제로 EPRS1 억제제의 가능성*내용: Glutamyl-prolyl-tRNA synthetase 1 (EPRS1)는 콜라겐 섬유와 같이 프롤린을 다량 함유하는 단백질의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효소로 알려져 있다. 만성콩팥병 동물 모델에서 EPRS1의 발현이 증가된 것을 확인하였다. 이 증가는 콩팥의 섬유모세포와 근위세뇨관 세포에서 증가된 것을 단일 세포 전사체 분석, 웨스턴 블롯, RT-PCR, 면역염색법을 이용하여 분자 수준의 기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EPRS1 억제제를 사용하여 만성콩팥병의 주요증상인 섬유화증을 크게 개선하였고, 콩팥기능의 수치를 완화시킴으로 치료 효과를 확인하였다.[영문]*Title: EPRS1-mediated fibroblast activation and mitochondrial dysfunction promote kidney fibrosis*Abstract: Kidney fibrosis causes irreversible structural damage in chronic kidney disease and is characterized by aberrant extracellular matrix (ECM) accumulation. Although glutamyl-prolyl-tRNA synthetase 1 (EPRS1) is a crucial enzyme involved in proline-rich protein synthesis, its role in kidney fibrosis remains unclear. The present study revealed that EPRS1 expression levels were increased in the fibrotic kidneys of patients and mice, especially in fibroblasts and proximal tubular epithelial cells, on the basis of single-cell analysis and immunostaining of fibrotic kidneys. Moreover, C57BL/6 EPRS1tm1b heterozygous knockout (Eprs1+/-) and pharmacological EPRS1 inhibition with the first-in-class EPRS1 inhibitor DWN12088 protected against kidney fibrosis and dysfunction by preventing fibroblast activation and proximal tubular injury. Interestingly, in vitro assays demonstrated that EPRS1-mediated nontranslational pathways in addition to translational pathways under transforming growth factor β-treated conditions by phosphorylating SMAD family member 3 in fibroblasts and signal transducers and activators of transcription 3 in injured proximal tubules. EPRS1 knockdown and catalytic inhibition suppressed these pathways, preventing fibroblast activation, proliferation, and subsequent collagen production. Additionally, we revealed that EPRS1 caused mitochondrial damage in proximal tubules but that this damage was attenuated by EPRS1 inhibition. Our findings suggest that the EPRS1-mediated ECM accumulation induces kidney fibrosis via fibroblast activation and mitochondrial dysfunction. Therefore, targeting EPRS1 could be a potential therapeutic target for alleviating fibrotic injury in chronic kidney disease.
2024.12.10순천향대학교 최재원 교수가 IT서비스 산업 경쟁력 강화 및 경영 성과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최 교수는 IT서비스에 대한 다수의 우수 연구를 통해 관련 산업 경쟁력을 강화했으며, 경영 성과 향상에 기여해 '한국IT서비스학회 2024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대상 우수연구인상을 수상했다.특히, IT서비스 기술이 기업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해당 기술을 활용하는 소비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21일 순천향대에 따르면 한국IT서비스학회는 최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미래를 위한 AX(AI Transformation) 기반 디지털 서비스 혁신: 정부와 기업의 과제'를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IT서비스 분야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해 AX 기반 디지털 서비스 가치 혁신과 AI 기술이 IT서비스 패러다임에 미칠 영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총 6개 트랙과 24개 세션으로 구성돼 100여 편 이상의 AX 기반 디지털 서비스 최신 연구와 사례를 발표했다.이외에도 IT 서비스를 활용해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을 이끌고 우리나라 IT 서비스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대상' 시상식도 진행됐다.최재원 경영학과 교수는 "연구력을 입증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IT서비스 비즈니스 분석 방법 및 모델 연구에 전념하여 다양한 IT서비스 기술들이 기업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다"고 밝혔다.최 교수는 그간 IT서비스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하며, Technological Forecasting and Social Change, International Journal of Distributed Sensor Networks, Journal of Internet Services and Information Security를 비롯해 한국전자거래학회지, 정보시스템연구, 지식경영연구 등 국내외 유수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2024.11.27국내 생물정보학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의 학회 '한국생명정보학회', 순천향대 의생명융합학과 류성호 교수 신임 회장으로 임명해순천향대(총장 김승우)는 순천향의생명연구원(SIMS) 소속 의생명융합학과 류성호 교수가 제14대 한국생명정보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9일 밝혔다.한국생명정보학회는 국내 생물정보학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의 학회로, 지난 1998년 창립 이후 현재 등록회원만 약 2천여 명에 달하며 인공지능과 오믹스학에 기반한 바이오의료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분야의 학문 및 연구발전과 국제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특히, 지난 10월 경주 컨벤션센터에서 700여명의 국내외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국제 행사인 한국생명정보학회 정기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행사기간 중 열린 총회에서 류성호 교수를 제14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류성호 교수는 '엑소좀과 다중오믹스 기법을 이용한 질병 정밀진단기술'을 생명정보학 분야에 도입한 연구를 펼쳐 지난 20년 한국생명정보학회에서 온빛상을 수상했으며, 다수의 국내외 특허 출원, 신약개발 산업체 기술이전 등의 성과를 거두며 생명정보학 관련 분야에 이바지하고 있다.현재는 대통령 직속 기구인 국과과학기술자문회의 생명의료전문위원회 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순천향대에서는 연구처장을 역임했다.류성호 신임 회장은 "바이오의료 데이터는 국가 주력 산업 중 하나인 첨단바이오의 핵심 분야로, 향후 바이오의료 빅데이터 연구와 요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인공지능 연구 분야에 학회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