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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순천향대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한마음 학술상을 수상했다. 복지부장관 표창은 지난 26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4년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성과교류회’ 시상식에서 순천향대중앙의료원 데이터심의위원장으로서 전문적인 데이터 심의를 통해 개인 정보를 보호하고, 건전하고 투명한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또한 한마음 학술상은 지난달 25일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근 5년간 50편의 국제 학술 논문을 발표해 소아청소년과 영역의 다양한 임상적 학술적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4.12.10김병성 순천향대부천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수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수부외과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임됐다고 25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1년간이다.대한수부외과학회는 지난 1982년 창립 이후, 40년 이상 국내외 의료 질 향상과 건강 증진에 기여해 왔다. 현재 1300명에 달하는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다수의 국제 학술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전문학술지 발간, 연구 성과로 국제 의료계의 신뢰와 인정을 받고 있다.김병성 차기 이사장은 수부외과 및 미세수술외과 분야를 전문 진료하며, 현재 순천향대 부천병원 진료부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또한, 대한수부외과학회뿐 아니라 미국수부외과학회,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 대한관절경학회, 대한견주관절학회, 대한미세수술외과학회 등 국내외 주요 학회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의료계 발전에 기여해 왔다.김병성 차기 이사장은 “수부 분야는 구조가 복잡해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진료가 필요하며, 현대인의 일상생활과 직결된 중요한 의료 분야다. 40년 전통의 대한수부외과학회 차기 이사장을 맡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학회 임원진 및 회원들과 협력하여 학문적 발전을 도모하고,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0ㅣ2026년 12월까지 2년 임기 수행
2024.12.10*논문명: EPRS1-mediated fibroblast activation and mitochondrial dysfunction promote kidney fibrosis*Abstract: Kidney fibrosis causes irreversible structural damage in chronic kidney disease and is characterized by aberrant extracellular matrix (ECM) accumulation. Although glutamyl-prolyl-tRNA synthetase 1 (EPRS1) is a crucial enzyme involved in proline-rich protein synthesis, its role in kidney fibrosis remains unclear. The present study revealed that EPRS1 expression levels were increased in the fibrotic kidneys of patients and mice, especially in fibroblasts and proximal tubular epithelial cells, on the basis of single-cell analysis and immunostaining of fibrotic kidneys. Moreover, C57BL/6 EPRS1tm1b heterozygous knockout (Eprs1+/-) and pharmacological EPRS1 inhibition with the first-in-class EPRS1 inhibitor DWN12088 protected against kidney fibrosis and dysfunction by preventing fibroblast activation and proximal tubular injury. Interestingly, in vitro assays demonstrated that EPRS1-mediated nontranslational pathways in addition to translational pathways under transforming growth factor β-treated conditions by phosphorylating SMAD family member 3 in fibroblasts and signal transducers and activators of transcription 3 in injured proximal tubules. EPRS1 knockdown and catalytic inhibition suppressed these pathways, preventing fibroblast activation, proliferation, and subsequent collagen production. Additionally, we revealed that EPRS1 caused mitochondrial damage in proximal tubules but that this damage was attenuated by EPRS1 inhibition. Our findings suggest that the EPRS1-mediated ECM accumulation induces kidney fibrosis via fibroblast activation and mitochondrial dysfunction. Therefore, targeting EPRS1 could be a potential therapeutic target for alleviating fibrotic injury in chronic kidney disease.
2024.12.10순천향대학교 최재원 교수가 IT서비스 산업 경쟁력 강화 및 경영 성과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최 교수는 IT서비스에 대한 다수의 우수 연구를 통해 관련 산업 경쟁력을 강화했으며, 경영 성과 향상에 기여해 '한국IT서비스학회 2024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대상 우수연구인상을 수상했다.특히, IT서비스 기술이 기업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해당 기술을 활용하는 소비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21일 순천향대에 따르면 한국IT서비스학회는 최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미래를 위한 AX(AI Transformation) 기반 디지털 서비스 혁신: 정부와 기업의 과제'를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IT서비스 분야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해 AX 기반 디지털 서비스 가치 혁신과 AI 기술이 IT서비스 패러다임에 미칠 영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총 6개 트랙과 24개 세션으로 구성돼 100여 편 이상의 AX 기반 디지털 서비스 최신 연구와 사례를 발표했다.이외에도 IT 서비스를 활용해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을 이끌고 우리나라 IT 서비스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대상' 시상식도 진행됐다.최재원 경영학과 교수는 "연구력을 입증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IT서비스 비즈니스 분석 방법 및 모델 연구에 전념하여 다양한 IT서비스 기술들이 기업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다"고 밝혔다.최 교수는 그간 IT서비스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하며, Technological Forecasting and Social Change, International Journal of Distributed Sensor Networks, Journal of Internet Services and Information Security를 비롯해 한국전자거래학회지, 정보시스템연구, 지식경영연구 등 국내외 유수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2024.11.27국내 생물정보학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의 학회 '한국생명정보학회', 순천향대 의생명융합학과 류성호 교수 신임 회장으로 임명해순천향대(총장 김승우)는 순천향의생명연구원(SIMS) 소속 의생명융합학과 류성호 교수가 제14대 한국생명정보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9일 밝혔다.한국생명정보학회는 국내 생물정보학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의 학회로, 지난 1998년 창립 이후 현재 등록회원만 약 2천여 명에 달하며 인공지능과 오믹스학에 기반한 바이오의료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분야의 학문 및 연구발전과 국제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특히, 지난 10월 경주 컨벤션센터에서 700여명의 국내외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국제 행사인 한국생명정보학회 정기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행사기간 중 열린 총회에서 류성호 교수를 제14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류성호 교수는 '엑소좀과 다중오믹스 기법을 이용한 질병 정밀진단기술'을 생명정보학 분야에 도입한 연구를 펼쳐 지난 20년 한국생명정보학회에서 온빛상을 수상했으며, 다수의 국내외 특허 출원, 신약개발 산업체 기술이전 등의 성과를 거두며 생명정보학 관련 분야에 이바지하고 있다.현재는 대통령 직속 기구인 국과과학기술자문회의 생명의료전문위원회 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순천향대에서는 연구처장을 역임했다.류성호 신임 회장은 "바이오의료 데이터는 국가 주력 산업 중 하나인 첨단바이오의 핵심 분야로, 향후 바이오의료 빅데이터 연구와 요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인공지능 연구 분야에 학회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22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2024년 유한양행 중개의학 연구과제(IITR)' 공모에 최유진(신경과) 교수 연구팀이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유한양행 중개의학 연구과제는 ▲뇌신경질환 ▲면역질환 ▲희귀성 및 항암 등의 분야에 기초연구지원을 위한 과제를 선정해 생명과학 분야 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연구책임자인 최유진 교수는 2021년부터 3년간 '루게릭병 발병과정에서 운동신경세포 독성 제어기전 규명'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이번에는 '미토파지-매개 근육 염증 조절을 통한 근감소증 발병 억제기전 연구'라는 과제로 올해 중개의학 공모전에 추가 선정돼 3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연구 기간은 2024년 12월부터 2025년 11월이다.순천향대학교 의료과학과 김기영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수행한다.최 교수는 "고령화 사회 노인 환자의 보건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5▲좌측부터 김재헌, 정재훈 교수인공지능 기반으로 전립선 조직검사 후 환자의 합병증 및 불안 정도를 확인하는 안심 전화가 완벽하게 사람을 대체하지는 못하지만, 일부분에서 우월한 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김재헌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와 고려대학교 예방의학과 정재훈 교수, SK텔레콤 공동연구팀은 2022년 10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전립선조직검사를 위해 내원한 42명의 환자를 무작위로 그룹을 나눴다.조직검사를 시행한 다음 날과 둘째 날의 안심 전화를 인공지능 기반 그룹과 사람이 직접 하는 그룹, 그리고 안심 전화를 아예 하지 않는 그룹으로 나눠 만족도를 비교했다.환자의 만족도는 리커트 척도(Likert scale)로 측정하였고, 부작용 관리에 대한 만족도는 리커트 척도(Likert scale)와 시각적통증척도(Visual analogue scale : VAS), 상태불안척도(State Trait Anxiety inventory : STAI)로 측정했다.측정 결과, 인공지능과 사람이 하는 안심 전화 비교에서는 사람이 하는 경우가 유의하게 만족도가 높았고, 시각통증척도로 측정한 만족도는 인공지능과 사람이 안심전화하는 경우가 안 하는 경우보다 유의하게 만족도가 높았다.상태불안척도로 측정한 불안 정도는 세 그룹 간 차이는 없었으나, 시각통증척도로 측정한 불안 정도는 인공지능으로 전화하는 경우가 유의하게 다른 두 그룹보다 낮게 조사됐다.김재헌 교수는 “인공지능 기반으로 조직검사 후 환자의 합병증 및 불안 정도를 확인하는 안심 전화는 완벽하게 사람을 대체하지는 못하지만 일부분에서는 우월한 점도 있음을 증명한 연구”라며 “향후 보다 대규모 연구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으로 한 안심콜이 사람이 하는 경우 대비 비열등성, 그리고 아예 안 하는 경우 보다의 우월성 검증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정재훈 교수는 “이 연구를 통해 장기 추적관찰과 관리가 필요한 암 의심환자에서 지속적이고 비용효과적인 중재 수단의 효율성이 확인되었고, 건강보험 재정의 지속가능성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기술 발전을 통한 유지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이번 연구는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과 SK텔레콤이 2022년 MOU 체결 이후 공동발표한 첫 번째 연구 결과이며, 논문은 남성과학 분야에서는 제일 상위저널인 The World Journal of Men's Health에 출판 예정이다.
2024.11.15윤종혁 교수, '린치증후군 관련 병원성 생식세포 변이 분석' 논문으로 수상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윤종혁 교수(위장관외과)가 최근 스위스그랜드호텔서울에서 열린 대한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연구자상을 수상했다.윤 교수는 임상연구 논문 ‘미세부수체불안정 위암 환자에서 린치증후군 관련 병원성 생식세포 변이 분석(Lynch Syndrome-Associated Pathogenic Germline Variants in Patients with Microsatellite Unstable Gastric Cancer)’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논문은 다양한 암을 유발하는 유전성 질환 린치증후군과 위암의 주요 아형인 미세부수체불안정 유전자(MSI-H)와의 연관성을 유전체 분석(Whole-Exome Sequencing, WES)을 통해 조사한 결과를 담았다.윤 교수는 “MIS-H 위암 환자 중 일부에서 린치증후군과 관련된 생식세포의 유전자 변이 과정이 관찰됐다”며 “그동안 린치증후군은 주로 대장암, 자궁내막암 관련 위험성만 주목받아왔으나, 이번 연구를 통해 위암 발생 위험이 있음을 확인한 결과”라고 설명했다.논문은 유전성 위암 환자 관리와 맞춤형 치료에 기여했다는 학계의 평가를 받았다.한편 윤종혁 교수는 지난 9월에도 대한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KINGCA WEEK 2024)에서 연구논문 ‘진행성 위암에서 면역영양 상태가 수술 후 항암치료 순응도에 미치는 영향(The Impact of Immuno-Nutritional Status on Postoperative Chemotherapy Adherence in Advanced Gastric Cancer)’을 발표해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2024.11.15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신희준 재난의학센터장이 국제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관련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제6차 WHO 응급의료팀 글로벌 회의’에서 초청 발표를 진행했다고 12일 알렸다.앞서 아부다비에서 열린 ‘WHO 응급의료팀 글로벌 회의’는 전 세계 응급의료팀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국제 협력을 논의하는 중요한 국제 학술대회다. 신희준 센터장은 회의에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의 관리·훈련 전략 강화를 중점으로 한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그리고 ‘시리아 인도적 위기 상황에서의 국제적 개입 필요성’에 대해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의 ‘세계보건기구 글로벌 응급의료팀 등급’을 높이기 위해 세계보건기구가 제시한 16개 도메인 17개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문헌 고찰 연구를 수행했다. 이와 관련하여 행정 조직 개편, 의사소통을 위한 기술적 상호 운용성 지침 개발, 교육과 역량 강화를 주제로 3편 이상의 연구 초록을 발표했다.더욱이 시리아 인도적 위기 관련 연구는 시리아의 민간인 인도주의 구호 조직인 ‘화이트 헬멧(White Helmets)’이 전쟁으로 정보를 모으기 어려운 상황에서 목숨을 걸고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해 주목 받았다. 또 시리아 난민 출신의 영국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SCH 재난의학센터 인도주의 도움 교육 분과 소속 국제 겸임 교원인 ‘라드완 알 바르반디’와 협력했다.연구의 세부 주제는 ▶SWOT 분석을 통한 KDRT의 행정 및 조직 관리 강화 ▶KDRT 의료팀의 통신 및 정보 관리 시스템의 기술적 상호운용성 강화를 위한 지침 개발 ▶의료 시설 및 병원에 대한 공격의 다차원적 분석: 시리아 전쟁 중 인도적 위기의 증거 ▶KDRT 훈련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향상 등이다.신희준 SCH 재난의학센터장은 "이번 WHO 응급의료팀 글로벌 회의를 통해 전 세계 재난의학 및 응급 의료 전문가들과 지식을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서의 응급 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연구와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통해 힘쓸 것"이라고 했다.
2024.11.15순천향대 천안병원은 13일 심세훈 교수(사진·정신건강의학과)가 최근 서울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열린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소천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소천 학술상은 한국 소아정신과의 기틀을 확립한 소천 홍강의 선생의 기부로 시작된 상으로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는 연구업적이 탁월한 회원들을 가려 매년 시상하고 있다.심 교수는 소아청소년의 양극성 장애 및 우울장애에 대한 약물치료 지침 개발, 성인 ADHD 등 다양한 연구를 통해 탁월한 성과를 거둠으로써 수상했다.심 교수의 최근 성과를 담은 주요 논문은 △한국형 양극성 장애 약물치료 알고리듬 2022: 소아·청소년 △한국형 우울장애 약물치료 알고리듬 2021 소아·청소년 △한국형 청소년 조울병 선별검사 개발 연구 △양극성 장애 환자의 자녀에 대한 정신병리 연구 △ ADHD 성인의 뇌파 연구 등이다.
2024.11.15순천향대는 영국 QS(Quacquarelli Symonds) 아시아대학 평가에서 충청권 사립대학 중 1위를 기록하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13일 밝혔다.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QS는 학계·고용계 평판도, 학생 1인당 교원 비율, 논문당 피인용수 등 11개 지표를 토대로 아시아 주요 대학의 경쟁력을 평가하고 있다. 올해는 국내 101개 대학을 비롯해 아시아 984개 대학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순천향대는 전 지표에서 점수를 고르게 받아 아시아대학에서는 288위를, 국내 대학에서는 31위를 기록했다.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이 입증되면서 지난해 301~ 350위권에서 대폭 상승했다.김승우 총장은 "우리 대학은 지속가능성을 확보한 글로벌 경쟁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혁신과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명문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