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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인문학연구소(소장 홍승직)에서 발간하는 『순천향 인문과학논총』이 2022년 한국연구재단 KCI 학술지 재인증 평가에서 ‘등재 학술지 유지’ 평가를 받았다. 한국연구재단(NRF)에서 운영하는 KCI(Korea Citation Index, 한국학술지인용색인)는 국내 학술지 정보, 논문 정보(원문) 및 참고문헌을 DB화해 논문 간 인용 관계를 분석하는 시스템이며, 학술지평가를 통해 선정된 등재 학술지와 게재논문에 대한 서지정보, 인용 정보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순천향 인문과학논총』은 지난해 5월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재인증 평가 대상으로 지정돼 보고서를 제출한 결과, 96.4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등재 유지 판정을 받았다. 특히, 내용평가에서 인용 지수(Impact Factor, IF)가 높고 게재논문의 학술 가치가 높다는 점을 비롯해 총체적 인문학 담론을 생산하고 지역 학술 네트워크를 구축하려는 노력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편집위원의 전문성과 다양성, 학술지 구성 및 규정의 명확성과 체계성이 돋보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승직 소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인문과학논총이 가진 학술적 가치와 전문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라며, “앞으로 인문학의 가치와 인접 학문 간의 소통, 지역 인문학의 연구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순천향 인문과학논총』은 2012년 등재 학술지로 선정된 이후 꾸준히 인문 사회과학 분야 다양한 학술연구와 지역사회의 역사·문화 관련 논문을 게재하고 있다.
2023.01.30순천향대 교수 창업기업 ‘CES 2023’ 혁신상 수상순천향대 교원창업기업 에스코트앤케어 김성렬 대표가 ‘CES 2023’ 홍보 부스에서 해외 바이어 및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사진=순천향대)[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순천향대 교수가 창업한 기업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순천향대는 교수 참업 기업 ‘에스코트앤케어’가 이같이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CES 2023’은 IT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세계 최대의 가전·IT산업 전시회다. 올해는 BMW, 마이크로소프트, 삼성, LG 등 3100여개의 혁신 기업이 참여했다.혁신상을 받은 에스코트앤케어는 김성렬 순천향대 ICT환경보건시스템학과 교수가 창업했다. 4차 산업기술을 활용, 공기질·알레르기·호흡기·심혈관 질환을 측정·관리하는 서비스(에스코트 에어 & 헬스 플랫폼)를 선보여 혁신상을 받게 됐다.대학 관계자는 “AIoT 정보를 기반으로 실시간 공기 질과 이용자의 호흡기 증세 등을 파악, 맞춤형 공기 질 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라며 “어린이, 노약자, 환자 등의 개인 건강관리 비용을 대폭 절감하고 대기질 오명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김성렬 교수는 “세계에서도 인정받은 환경보건공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 많은 국가, 지역에 ‘에스코트 에어 앤 헬스 인프라’를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출처 : 이데일리 2023.1.6.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597766635475096&mediaCodeNo=257&OutLnkChk=Y).
2023.01.19우리대학은 12일 대학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는 ‘2023년 찾아가는 과학기술정책 설명회’를 개최해 23년 과학기술 주요 정책과 대학연계 사업 추진에 관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2023년 찾아가는 과학기술정책 설명회’는 과기정통부가 1월 한 달 동안 전국 4대 권역(수도·강원, 충청, 호남, 영남) 대학을 대상으로 2023년 과학기술 연구개발 주요 정책 방향과 주요 연구개발 사업 추진계획 등을 안내하고, 연구자와의 현장 소통 간담회를 통해 교원, 신진연구자, 입주기업 등 다양한 연구 현장 종사자의 정책 제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김승우 총장, 김춘순 연구산학부총장, 한상민 연구처장, RGB CAMPUS(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더영메디(주) 정혜임 대표이사 등 대학 관계자 30여 명과 과기정통부 이창윤 연구개발정책실장, 김유식 미래인재정책과장, 윤성훈 기초연구진흥과장, 박길재 연구제도혁신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기술 주요 정책 방향 설명(김유식 과기정통부 미래인재정책과장) △주요 사업 현황 및 신규 사업 추진계획 소개(한상민 순천향대 연구처장) △자유토론 △정책 제안 및 애로사항 건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양 기관은 수도권 대학과 비교해 지역대학은 연구인력 유치가 어렵다는 점에 공감하며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연구자 생애 주기 맞춤형 지원 체계 확장 △지속 가능한 지역 과학기술 혁신 역량 고도화 △지역에 대한 기초연구사업 확대 등 유망 연구자가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김승우 총장은 “과학기술의 변화 예측을 찾아가는 정책설명회로 직접 설명해 주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큰 감사를 표한다”라며 “다양한 신규 사업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전문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대학은 지역의 지속 가능 혁신성장 견인을 위해 설립된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RLRC)인 ‘대사질환 조직 향상성 연구센터’, 병원 중심의 연구·창업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 가치를 극대화하는 ‘혁신형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 혁신 SW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SW 중심대학 사업’ 등 과기정통부의 주요 사업을 수행하며 우수한 연구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2023.01.162022.12.16.(금)순천향대·한경대, 베이밸리 민간협력 간담회베이밸리 메가시티 민간협력 충남·경기 대학 머리 맞대국가 균형발전 차원의 국가 주도 사업으로 추진돼야…주요 언론 기사 보기▶ * 링크를 클릭하시면 팝업창으로 기사내용이 게시됩니다.
2022.12.27현대인의 난치병 중 하나인 천식의 새로운 치료법 가능성이 나올 전망이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장안수 교수팀이 최근 세포 접합 단백 '넥틴-4(Nectin-4)'가 기도 염증에 관여한다는 사실을 밝힌 것. 넥틴-4는 미세먼지 등 공기오염 물질이 세포 내로 들어올 때 관문 역할을 하는 폐기도 상피세포 표면의 단백질로, 세포 성장과 종양 증식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 교수팀은 천식 환자와 정상인의 혈액 샘플을 대조해 '넥틴-4'가 정상인보다 천식 환자에서 증가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천식 환자에서 넥틴-4의 역할을 강화함으로써 기도 염증을 조절할 수 있음을 밝혔다. 장안수 교수는 "이번 연구는 넥틴-4가 천식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밝힌 첫 연구다. 폐기도 상피세포에서 '넥틴-4' 생산을 억제하면 기도 염증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 발현을 조절할 수 있으며, 이는 천식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이 열렸음을 시사한다. 이번 연구 결과가 최근 높은 유병률을 보이고 있는 천식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 교수는 이번 연구 주제로 2020년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 지원사업'에 선정돼 2025년까지 연구비 5억 원을 지원받는다. 앞으로 장 교수팀은 기도 염증을 조절하는 세포 접합 단백 '넥틴-4'를 이용해 천식 치료법을 개발하는 후속 연구에 힘쓸 예정이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면역학술지(Frontiers in immunology)'에 최근 게재됐다. 한편, 장 교수팀은 올해 4월 '넥틴-4'를 이용해 기존 검사 대신 혈액을 이용해 천식 및 증상 악화를 진단하는 키트를 개발해 국제 특허(PCT)를 출원했으며, 이를 소개하는 논문을 '유럽 알레르기 임상면역학회지(Clinical and Translational Allergy)'에 발표한 바 있다. 바로가기
2022.12.20우리대학 에너지시스템학과 안욱 교수가 차세대 전지 시스템 상용화에 가장 큰 걸림돌인 발화 문제, 대용량, 에너지 저장장치의 수명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고효율 전극 기술을 개발했다. 현재, 배터리 시장에서 널리 사용되는 ESS(Energy Storage System)기술은 리튬 기반 대용량에너지 저장장치로 저장용량이 크지만 높은 인화성과 낮은 수명이 문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계전해질을 이용하는 차세대 에너지 저장장치인 바나듐 레독스 흐름 전지에 관한 관심이 매우 높다. 바나듐 레독스 흐름 전지는 리튬이온전지와 비교해 인체 유해성, 인화성, 화학 반응성의 위험도가 낮아 안정적이며, 전지 수명이 20년 이상으로 긴 장점이 있다. 또한, 에너지를 직접적으로 저장하는 전해질 탱크 용량의 유연한 설계가 가능해 전지 용량의 한계가 없어 대용량에너지 저장장치에 유용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현재 바나듐 레독스 흐름 전지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고용량, 고출력의 전지 특성에 필수적인 높은 활성도를 갖는 전극 소재의 개발이 필요하며, 많은 연구자가 고효율의 전극 촉매 소재 개발 연구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욱 교수 연구팀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임성남 책임연구원, 부산대학교 강준희 교수 연구팀과 함께 특정 질소 관능기(피리도닉 질소; Pyridonic Nitrogen)가 전해질에 녹아있는 바나듐의 산화/환원(V2+/V3+)에 높은 활성도를 나타내는 가설을 토대로 흑연에 특정 관능기를 부착하는 기술을 개발해 전지에 적용한 결과 고출력, 장수명의 전지 특성을 나타낸다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범밀도함수이론(DFT: Density Functional Theory)를 이용한 화학 계산식을 통해 특정 질소 관능기가 높은 반응성을 나타낸다는 것도 입증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바나듐 레독스 흐름 전지용 특정 질소 관능기 부착 전기화학 금속 촉매 음극 기술 개발(Superior electrocatalytic negative electrode with tailored nitrogen functional group for vanadium redox flow battery)’이라는 제목으로 해당 분야 최고의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Energy Chemistry (IF: 13.599, CHEMISTRY, APPLIED 분야 상위 0.68%, 2021 JCR 기준) 11월호에 게재됐다. 교신저자인 안욱 교수는 “현재의 리튬이온전지를 넘어서는 용량 구현과 시장 확대를 목표로 저렴하면서도 제조성이 우수한 전극 소재를 개발하고자 많은 연구자가 노력하고 있다”라며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전극 촉매 소재는 제조가 비교적 간단하고 고효율의 전극을 제조할 수 있어 바나듐 레독스 흐름 전지에 적용한다면 리튬이온전지와 가격경쟁력이 준수한 수준으로 상용화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2.12.13순천향대는 ‘2022년도 감염병 관리 콘퍼런스’에서 간호학과 한수하 교수가 감염병 관리 유공 근정포장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새로운 일상, 감염병과의 공존 시대’를 주제로 질병관리청이 지난 6일 주최했다. 근정포장을 수상한 한수하 교수는 지난 2003년부터 사스, H1N1 인플루엔자, 메르스 등 다양한 감염병 관리와 재난 대응 업무를 해왔다. 한 교수는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와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이사로 활동하며 ▲감염병 대응 정책개발 ▲감염병 대응 강사 양성 교육 ▲감염 관리교육 등에 크게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의료기관 시설기준 개선 ▲국가 지정 입원 치료 병상 평가 지표 개발 ▲감염병 관리시설 평가위원 활동 등 신종감염병 대책을 위한 감염병 관리시설의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 교수는 “감염병 대응 정책개발과 별개로 주변에서 감염병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감염병 대응 교육 모델 개발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국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로가기
2022.12.09신경외과 오재상 교수가 최근 부산에서 열린 ‘2022년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과 우수포스터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오 교수는 올해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학술지에 발표한 ▲뇌혈관시술 의료기기 임상시험 결과보고 ▲한국 뇌경색 치료현황과 예후 등 2개의 논문으로 수상했다. 오재상 교수는 “국내에서 개발된 뇌혈관질환 치료기기의 유효성과 뇌경색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한 연구결과를 발표한 것”이라고 말했다. 바로가기
2022.12.072022.12.01.(목)순천향대, SCH BK21 FOUR 학술대회 … 참여 교육연구단 성과 공유BK21추진센터 5개 교육연구단의 그간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SCH BK21 FOUR 학술대회' 개최2023년 중간평가 대비 지표 설명회, 대학원생 우수 논문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주요 언론 기사 보기▶ * 링크를 클릭하시면 팝업창으로 기사내용이 게시됩니다.
2022.12.07천안병원 송금종 교수가 최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2년도 대한탈장학회 정기총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송 교수는 인공그물막(mesh)을 활용한 요추탈장 치료법을 보고한 논문, ‘요추탈장의 복강경적 치료에 관한 2증례(Laparoscopic Repair of Lumbar Hernia: A Report of Two Cases)’로 수상했다. 송금종 교수는 “제시한 술식을 학회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셈이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환자와 외과의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연구에 정진하겠다"고 말했다.바로가기
2022.11.30양현종 교수(부속 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가 청소년과 젊은 성인에서 류코트리엔 조절제 복용 이후 신경정신학적 이상 반응 발생 위험도가 복용 초기 14일간 증가하나, 14일 이후에는 위험도가 증가하지 않는 것을 규명했다고 25일 밝혔다. 류코트리엔 조절제는 알레르기비염의 주요 염증매개체인 류코트리엔의 작용을 억제해 눈과 코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약제다. 양 교수는 자기대조환자군 연구를 통해 류코트리엔 조절제 복용 초기 14일 동안 우울증, 불안 장애, 수면 장애 등 다양한 신경정신학적 이상 반응 발생 위험도가 증가하며, 이러한 이상 반응은 청소년과 젊은 성인에서는 발생 위험도가 증가하나 소아에서는 증가하지 않음을 밝혀냈다.특히 이러한 약제 이상 반응은 주로 복용 초기에 발생하므로, 청소년과 젊은 성인에서는 류코트리엔 조절제 복용 시작 14일 동안 주의 깊은 모니터링이 필요함을 밝혀내 큰 주목을 받았다. 연구 결과는 최근 ‘류코트리엔 조절제와 소아 청소년 및 젊은 성인의 신경정신학적 이상 반응 발생 위험성: 자기대조환자군 연구(Leukotriene-receptor antagonist and risk of neuropsychiatric events in children, adolescents, and young adults: a self-controlled case series)’라는 제목으로 국제학술지 〈European Respiratory Journal 〉(IF: 33.801, Respiratory system 분야 상위 2.3%, 2021 JCR 기준) 11월호에 게재됐다. 교신저자인 양현종 교수는 “류코트리엔 조절제는 소아 청소년 천식, 알레르기비염의 치료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조절제로서, 최근에 불거진 신경정신학적 이상 반응 발생에 대한 우려로 진료에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새롭게 류코트리엔 조절제를 시작하는 환자나 기존에 장기간 복약하던 환자들에게서 이득과 위해를 가늠해 최선의 진료를 가이드할 수 있는 근거를 밝혀낸 점에 의의가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는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연구비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지난 10월 생물학연구정보센터(Biolog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 BRIC)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바로가기
2022.11.252022.11.24.(목)순천향대, 지식경영학회 학술대회 우수논문상경영학과 최재원 교수, 왕밍 박사과정생 인기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팬덤 내 상호작용 데이터를 수집,음악앨범 판매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한 연구성과 높은 평가 받아 …주요 언론 기사 보기▶ * 링크를 클릭하시면 팝업창으로 기사내용이 게시됩니다.
202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