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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위험 있는 기존 검사 대신 ‘환자 혈액 이용해 안전하게 천식 진단’순천향대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장안수 교수팀이 최근 환자 혈액에서 분리한 천식 바이오마커 ‘넥틴-4(Nectin-4)’를 이용해 천식 및 증상 악화를 진단하는 키트를 개발하고 국제 특허(PCT)를 출원했다.또, 진단 키트의 실효성을 입증하는 논문 ‘알레르기 및 면역학 관련 최신 특허: 천식 및 천식 악화를 진단하기 위한 정량적 실시간 중합효소 연쇄반응 방법(IF 5.871)’을 ‘유럽 알레르기 임상면역학회지(Clinical and Translational Allergy)’에 발표했다.천식은 기침, 천명, 호흡곤란의 특징적인 증상과 기관지 확장제 반응, 기도과민성 검사로 진단한다. 그러나 최근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가 전 세계로 퍼지면서 기존의 천식 검사법은 의료진과 다른 환자들이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노출되는 단점이 있었다.이에 장 교수팀은 기존 검사법을 보완해 환자 혈액에서 분리한 천식 바이오마커 넥틴-4를 실시간 중합효소 연쇄반응(quantitative real time polymerase chain reaction, qPCR)을 일으켜 천식 및 증상 악화를 진단하는 키트를 개발했다. 새로운 진단지표로 사용된 넥틴-4는 유해 공기 오염물질 및 병원체에 자주 노출되는 폐기도 상피세포 표면의 단백질이다.장안수 교수는 “폐기도 상피는 외부 공기의 통로 역할을 한다. 실제 천식 환자의 혈장 넥틴-4 mRNA 수치가 대조군보다 천식 환자에서 더 높았다. 이번에 개발한 천식 진단 키트는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새로운 호흡기 감염병이 출현하더라도 안전하게 천식과 증상 악화를 판단하는 검사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새 천식 진단 키트를 소개하는 이번 논문 발표는 진단 키트의 실효성을 높게 평가한 유럽 알레르기 임상면역학회지 편집장 ‘Cezmi Akdis’의 제안으로 이뤄졌다.관련 기사 바로가기
2022.04.26순천향대 스마트자동차학과 학생들의 전공실습 장면(사진=순천향대)2022.04.15.(금)순천향대, 모빌리티 산학협력 강화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만도, 엘지유플러스 등 국내 모빌리티 기업들과 산학협력 기반 구축미래 선도 산업 기술을 활용한 모빌리티 분야 산학 공동 연구개발, 기술사업화, 혁신 인재 양성 등 산학협력 강화 주요 언론 기사 보기▶ * 링크를 클릭하시면 팝업창으로 기사내용이 게시됩니다.
2022.04.20(왼쪽부터) 천안병원 오재상 교수와 순천향의생명연구원(SIMS) 이만열 교수오재상·이만열 교수는 최근 범부처 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이 공모한 재생의료 치료제 확보기술 개발 분야에서'급성 허혈성 뇌졸중 치료를 위한 동종 배아줄기세포 유래 중간엽줄기세포의 전임상연구 개발' 과제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혀.. 이번 선정으로 향후 4년간 약 18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관련 뉴스 바로가기
2022.04.05우리대학 의료과학과 김기영 교수 연구팀이 루게릭병 발병에 기여하는 신규 기전으로 원인 단백질인 FUS의 글루타치오닐화(Glutathionylation)를 발견하고, 이를 조절하는 효소로 ‘글루타치온-전이효소(GSTO)’를 발굴해 루게릭병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고 밝혔다. 루게릭병 환자의 신경세포에는 FUS 단백질을 포함하는 비정상적인 세포질 내 응집체가 많이 발견되는데, 이와 같은 원인 단백질 응집체가 축적되면 신경세포가 손상되어 퇴행을 일으킨다. 많은 연구에도 불구하고 아직 원인 단백질이 어떻게 응집체를 형성하는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김 교수 연구팀은 액체-액체 상전이(Liquid-liquid phase separation)를 통한 FUS 단백질의 응집체 형성에 ‘글루타치오닐화’ 과정이 중요함을 새롭게 발견하고, 신규 조절인자인 글루타치온-전이효소가 FUS 단백질의 글루타치오닐화 조절을 통해 응집체 형성을 억제하여 신경세포 손상을 막을 수 있다는 사실을 초파리 모델과 생쥐 신경세포를 통해 세계 최초로 증명했다. 이 연구는 루게릭병의 발병 원인으로 알려진 FUS 단백질 응집체 형성에 의한 신경세포 손상을 회복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발병기전과 신규 조절인자를 규명함으로써, 향후 루게릭병 환자의 신경세포에 축적된 비정상 단백질 형성을 조절할 수 있는 치료제 개발과 이를 검출하는 진단기기 개발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는 ‘Therapeutic modulation of GSTO activity rescues FUS-associated neurotoxicity via deglutathionylation in ALS disease models’라는 제목으로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 ‘Developmental Cell’ (IF=12.270, JCR 상위 3.66%)’에 22일 게재됐으며, 연구 성과 관련 국내 특허 등록(2건)과 미국과 일본에서 국제 특허 등록 절차가 진행 중이다. 김기영 교수는 “이번 연구는 최초로 ‘글루타치오닐화’라는 새로운 단백질의 변형과정이 어떻게 루게릭병 발병과정에 관여하는지 정확한 기전을 규명하여 루게릭병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한 것에 의의가 있다”며 “잠재적인 조절인자 및 약물 탐색을 위한 후속 연구와 효과적 치료제 개발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우리대학 의료과학과 차선주 박사후 연수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이성수 박사가 공동 제1저자로, 한국뇌연구원 김형준 박사가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했으며, 교육부 BK21 FOUR 사업,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자지원사업, 중견연구자지원사업, 그리고 한국뇌연구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했다.
2022.03.28▲ 김대근 교수 (사진= 순천향대 구미병원 제공)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AI바우처 지원사업’에 김대근 정형외과 교수 연구팀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2022년 AI바우처 지원사업’은 의료기관, 중소·벤처/중견기업 등을 대상으로 단기간 내에 최적의 AI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새로운 시장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정부 지원 사업으로, 특히 의료분야 대해서는 75개 내외 과제로 별도 선정했다.사업기간은 2022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7개월이며, 선정된 과제에 대해서는 인건비, 솔루션비, 인프라 구축비 등 과제당 최대 3억원(총예산 98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는다.이번 연구는 김대근 교수팀이 지역에서 최초로 X-ray 이미지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반 골반 주변 골절 진단 보조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며,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고, CT와 같은 정밀검사가 필요한지에 대한 도움을 받는 것이 연구의 목표이다.김대근 교수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연구로 추후 다른 인체부위로도 범위를 넓혀 가겠다“며, ”의료질 향상은 물론이며, 지역민들에게 건강한 삶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사 바로가기 * 링크를 클릭하시면 팝업창으로 기사내용이 게시됩니다.
2022.03.10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 임혜숙) 조경식 제2차관은2월 23일(수) 순천향대학교 융합보안대학원(충남 아산시)을 방문하여 정보보안 인재양성 추진방안 논의.. 디지털융합이 가속화됨에 따라 사이버 공격의 대상과 범위가 넓어지고 있어,각 분야에서 사이버 공격을 예방하기 위한 융합보안의 중요성 증대.. 산업계에서는 안랩 전성학 전무, 아우토크립트 심상규 대표 등이 참석하였고,학계에서는 임강빈 교수(순천향대) 등이 참석.. 과기정통부는 2019년부터 디지털 융합산업의 보안역량을 강화하고 핵심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자율주행,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등 8개 산업 분야에 융합보안대학원을 지정하여 지원.. 각 융합보안대학원은 지역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기업과 협력을 통해현장의 실무적 문제를 해결하는 연구중심의 융합보안 고급 인력을 양성.. 융합보안대학원 임강빈 교수는 산업 분야별로 요구되는 직무역량의 차이를 이해하고, 직무 수준에 맞춘 교육이 필요하다며,융합보안 전 분야에 대한 체계적 인재양성 로드맵 수립 건의.. 데일리시큐 중부뉴스통신 PEDIEN 뉴스헤드라인TV신문 뉴스앤톡 경인TV뉴스 서프라이즈뉴스정책평가신문 금요저널 뉴스스텝 뉴스체인지 케이에스피뉴스 위클리오늘 리더스타임즈 정필 오픈뉴스 경기종합신문 와이뉴스 충남도민일보 한국시사경제 포탈뉴스 검찰일보뉴스포인트 골든트리뉴스 디클립뉴스 뉴스쉐어
2022.03.03(왼쪽부터 권순효 교수, 이은정 교수, 서기원 교수, 김신애 교수, 권성순 교수) 신장내과 권순효 교수가 중견연구자 지원사업에 선정됐고,감염내과 이은정 교수, 정형외과 서기원 교수, 이비인후과 김신애 교수, 심장내과 권성순 교수가 생애 첫 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됐다.관련 기사 바로가기 ‘중견연구’ 지원사업은 ▲박춘식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 ‘특발성 폐섬유화증의 세포외기질 형성과 관련된 EPB41L3의 역할 규명 및 제어기술 개발’, ▲이영구 정형외과 교수, ‘골수염 모델에서 3D 바이오프린팅을 이용한 AgNPs 혼합 골지지체의 치료 메커니즘 규명’‘우수신진연구’ 지원사업은 ▲이시형 안과 교수, ‘망막 오가노이드 유래 엑소좀을 활용한 녹내장 치료제 후보 물질 발굴’, ▲최서연 영상의학과 교수, ‘췌장 내 유두상 점액 종양 환자의 췌장암 발생 예측에 대한 표준화된 진단 예측 모델 개발’‘생애 첫 연구’ 지원사업은 ▲김웅빈 비뇨의학과 교수, ‘간질성 방광염·통증성 방광 환자의 소변 마이크로바이옴과 항균펩타이드 Human Beta Defensin 2의 관계 분석’, ▲백애린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 ‘집중치료가 필요한 중환자에서 마이크로바이옴 영향 분석 및 치료 타깃 발굴’, ▲이지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자폐 스펙트럼 장애 아동들의 학교 준비도’, ▲이유민 소아청소년과 교수, ‘소아 기능성 장 질환과 마이크로바이옴의 관련성 분석’ 관련 기사 바로가기(왼쪽부터 배상호 교수, 이상미 교수, 정활림 교수, 강현숙 연구원) 중견연구과제는 ▲생분해성 고흡수성 폴리아크릴산나트륨-젤라틴 폴리머 이용 접착성 지혈제에 대한 전임상 연구(외과 배상호 교수), 우수신진연구과제는 ▲종양미세환경 기반 개인별 위암의 복막전이/재발 맞춤 치료를 위한 영상바이오마커 개발(핵의학과 이상미 교수), 생애첫연구과제는 ▲마이크로RNA 분석을 이용한 맞춤형 성조숙증 발생 예측모형 개발(소아청소년과 정활림 교수), 세종과학펠로우십 과제는 ▲노화성 난청에서 Granzyme B 유도 네크롭토시스 기전 연구(이비인후과 강현숙 연구원)관련 기사 바로가기
2022.03.03인체 세포, 조직, 장기를 재생시키는 첨단재생의학이 발전하면서 관련 임상 연구를 활성화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0년 8월 ‘첨단재생의료·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단재생바이오법)’이 시행된 바 있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받아야만 관련 연구를 진행할 수 있다.보건복지부는 미래 핵심 의료기술인 첨단재생의료 분야의 임상연구 활성화, 산업발전, 기술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급종합병원 27개소와 종합병원 7개소를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로써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앞으로 ▲세포치료제 ▲조직공학제제 ▲유전자치료제 ▲첨단바이오융복합제제 등을 이용한 환자 치료와 임상 연구를 수행할 수 있게 됐고,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앞으로 우리 병원 연구진은 인체 세포 등을 이용한 첨단재생의료 연구를 활성화하고, 중증·희귀 난치 질환 치료법 및 의약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며, “이를 통해 환자들의 치료 기회 확대 및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첨단재생의료를 선도하는 병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천안병원 길효욱 첨단재생임상연구지원센터장(신장내과)은 “현재 치료법이 없는 희귀·난치질환 환자들에게 첨단재생바이오기술을 활용한 수준 높고 다양한 치료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임상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52022.02.22.(화)순천향대-㈜KT, 의료산업 보안강화 업무협약 체결양자암호 기반 차세대 통합병원 정보시스템 및 빅데이터 활용 융복합 비대면 헬스케어 R&D 클러스터 구축 방안 모색 … 주요 언론 기사 보기▶ * 링크를 클릭하시면 팝업창으로 기사내용이 게시됩니다.
2022.02.25우리병원 혁신형 의사과학자 융합연구센터(센터장 백무준)와 항암제 개발 바이오벤처기업 온코젠(대표 안주훈)은 19일 암 줄기세포 표적 항체치료제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측은 업무협약에 따라 암 줄기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단일 도메인 항체치료제 개발을 위한 약물의 최적화 연구에 돌입했다. 개발할 치료제는 현재 백무준·정동준 교수팀이 개발 중인 새로운 대장암 항체치료제다. 양측은 앞으로 대장암 환자 조직에서 특이적으로 발현하는 암 줄기세포 표적 바이오마커를 발굴하고, in vitro & in vivo 생체실험을 통해 암 세포에서 성장, 이주, 침습, 콜로니 형성 등을 억제시키는 단일 도메인 항체치료제를 개발한다. 정동준 교수는 “2017년부터 단일도메인 항체 제작을 위해 몽골에서 낙타실험을 진행해 이미 EGFR과 c-MET 낙타 유래 단일 도메인 항체의 라이브러리 구축을 완료했으며, 기존 치료제와의 비교검증을 통해 EGFR 표적 단일도메인 항체가 신약으로서 개발 가능성이 높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온코젠과 함께 단일 도메인항체 기반 치료제 최적화 연구 및 사업화뿐만 아니라 첨단 바이오 의약품 약물개발을 위해 다양한 협업을 진행한다”면서, “향후 온코젠이 보유한 저분자화합물과 순천향이 보유한 단일 도메인 항체를 활용해 ‘항체-약물 중합체(antibody-drug conjugate, ADC)’ 연구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무준 센터장은 “우리병원 대장암 연구팀의 연구 성과들이 온코젠과의 협력을 통해 실용화 될 것”이라며, “실용화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안주훈 온코젠 대표는 “암 줄기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항체치료제 및 ADC 약물에 대한 연구개발에 있어서 순천향대천안병원과의 협업이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 바로가기* 링크를 클릭하시면 팝업창으로 기사내용이 게시됩니다.
2022.02.07나노화학공학과 임정균 교수 약물을 전달 할 수 있는 새로운 분자 수송체 설계암, 퇴행성 뇌 질환 등 미토콘드리아 관련 각종 질환 치료 새로운 제시순천향순천향대 임정균 교수 연구팀, "미토콘드리아에 약물전달 수송체 개발, 질환 치료에 새 지평"미토콘드리아 약물 전달 새 분자 수송체 설계암, 퇴행성 뇌질환 등 미토콘드리아 관련 각종 질환 치료에 새로운 방법 제시기존 항암제보다 암세포 사멸 효과 4배 ↑▶기사바로가기* 링크를 클릭하시면 팝업창으로 기사내용이 게시됩니다.
2022.01.19우리병원 신경외과 오재상 교수가 최근 서울 동대문호텔에서 열린 ‘2021년 보건의료 빅데이터 성과 공유 심포지엄’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오 교수는 심포지엄에서 ‘한국 급성 뇌경색 환자의 혈전용해술과 혈전제거술에 따른 단기 및 장기 사망률(Short-and long-term mortality after intravenous thrombolysis for acute ischemic stroke: A propensity score-matched cohort with 5-year follow-up)을 주제로 한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은 우리나라 뇌졸중 환자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뇌졸중 패턴과 위험인자를 보정한 상태에서의 치료법들을 비교·분석 했다. 이를 통해 정맥 내 혈전용해술과 기계적 혈전제거술을 조기에 시행했을 때 급성 뇌경색의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는 결과를 보고해 호평을 받았다. 오재상 교수는 “뇌졸중 환자들의 사망률을 낮추고, 새로운 치료법 개발을 위한 추가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면서, “환자 치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연구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