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NCHUNHYANG INDUSTRY-ACADEMY COOPERATION FOUNDATION
한바이오그룹과 세포 기반 연구협력증진 MOU세포 이용 질환진단과 치료에 대한 공동 연구 시행유전자검사를 통한 건강증진 헬스케어 분야 협력 확대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과 한바이오그룹은 12월 29일, 공동연구 활동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세포를 이용한 질환 진단과 치료 공동연구는 물론 향후 유전자검사를 통한 건강증진 헬스케어 분야도 적극 강화할 예정이다.순천향대서울병원은 한바이오의 첨단재생바이오법에 의한 세포치료 및 치료제 개발 등 세포 관련 공동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한바이오를 파트너로 택했다.한바이오그룹은 한바이오㈜, 한모바이오㈜, 한바이오유전자㈜ 등의 계열사를 통하여 세포 배양 및 치료제 연구 등에 전문화된 세포 전문 바이오기업으로 세포 관련 분야에 연구와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특히, 계열사 중 한모바이오는 NK면역세포 및 줄기세포 배양연구를 통하여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탈모 문제 해결을 위한 모유두 세포의 대량배양에 성공하여 이를 상용화하기 위한 임상 절차를 밟고 있다.
2022.01.11▲ 염흥열 순천향대학교 정보보호학과 교수(右) 염흥열 순천향대학교 교수가 시큐리티어워즈코리아위원회에서 주최한 ‘시큐리티 어워즈 코리아 2021’ 시상식에서 산업발전 공로상을 수상.염흥열 교수는 “지금까지의 국제 표준화 활동을 인정해 주신 것 같아서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내년에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가 정보보호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혀..시큐리티어워즈코리아위원회가 주최하고 보안뉴스와 시큐리티월드가 주관하며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시큐리티 어워즈 코리아’는 한 해 동안 탁월한 경영과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보안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와 기술, 제품 및 솔루션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우리 사회전반에 걸쳐 보안 수준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기사 바로가기* 링크를 클릭하시면 팝업창으로 기사내용이 게시됩니다.
2022.01.03우리대학 부천병원 비뇨의학과 연구팀(김영호·이상욱·이광우·김웅빈 교수)이 소변 검사를 통해 난치 질환인 ‘궤양성 간질성방광염’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새 바이오마커를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 바이오마커(biomarker, 생체표지자)는 체내 단백질이나 DNA, RNA, 대사 물질 등으로 몸속 변화를 알아내는 지표다.간질성방광염은 극심한 통증과 함께 방광이 점점 딱딱해지고 파괴되는 난치성 질환으로, 말기에는 인공방광을 달고 생활해야해 환자의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 궤양성 간질성방광염은 그동안 손쉬운 조기 진단 방법이 없었다. 현재는 진단을 위해 방광내시경검사가 필수인데, 극심한 통증이 있는 환자에게는 검사 과정이 너무 고통스러워 모두에게 시행하기 어렵다.특히 내시경으로 진단했을 때는 이미 방광 파괴가 급격히 진행된 말기인 경우가 많아 새로운 선별 검사 진단법이 절실했다. 연구팀은 방광 내에 정상적으로 미생물 생태계(Microbiome)가 존재하며, 미생물 생태계의 불균형이 간질성방광염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새롭게 밝혀냈다. 이를 토대로 연구팀은 여성 142명(정상인 34명, 비궤양성 간질성방광염 환자 40명, 궤양성 간질성방광염 환자 68명)에게 경요도 카테터(도뇨관)를 통해 소변을 수집한 후, ‘효소 결합 면역 흡착 검사(ELISA)’를 실시해 분석했다.그 결과, 비궤양성 간질성방광염 환자보다 궤양성 간질성방광염 환자 소변에서 항균펩타이드 물질인 ‘베타 디펜신-2(BD-2)’가 18배 더 높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SCI 학술지 ‘Diagnostics 11월호(IF 3.2)’에 발표했다.논문의 1저자인 이상욱 교수는 “이번 연구는 ‘정상 소변에는 균이 없다’는 기존 학설을 깨고, 방광의 항균 펩타이드 물질인 ‘베타 디펜신-2(BD-2)’가 궤양성 간질성방광염을 진단하는 데 쓰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한 세계 최초의 연구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논문의 교신저자인 김영호 교수는 “통증성 방광증후군이 심해지면 간질성방광염으로 진행되는데, 기존에는 진행 여부를 구별하는 것이 어려웠다. 이번 발견으로 통증성 방광증후군 환자에게 내시경검사 시행 여부를 결정하고, 난치 질환인 ‘궤양성 간질성방광염’을 조기 진단하는 데 큰 도움을 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12.06충남 아산의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대학, 지역혁신기관, 입주기업간 산학연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2021 기업혁신·지역혁신 CEO과정 제5기' 교육과정을 1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7주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은 대학과 지역에 소재한 25개 기업의 CEO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술혁신 ▲마케팅혁신 ▲경영혁신 ▲비즈니스 매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초청 특강을 제공하고, 대학-입주기업-지역 상생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한다.이번 과정을 통해 대학은 공동 연구개발(R&D)을 비롯해 산학 친화형 교육과 재직자 교육, 입주공간·공용장비 제공 등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모색한다.지역사회는 스마트 모빌리티와 바이오·헬스케어, ICT, 디스플레이 등 핵심 주력산업 육성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전창완 연구산학부총장은 "우리 대학은 4차 산업 혁명의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충청권 지역산업 발전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며" CEO의 역량 강화와 대학과 기업 간 산학연 생태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링크 :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202_0001673107&cID=10807&pID=10800
2021.12.02- ‘2021 아산시 산학연관 협력사업 활성화 워크숍’서- 마이크로바이옴 선도 연구기관 순천향대 PMC센터의 우수 성과 공유순천향대(총장 김승우)는 온양관광호텔에서 16일 열린 ‘2021 아산시 산학연관 협력사업 활성화 워크숍’에서 PMC 사업의 우수 성과와 입주기업과의 산학협력 우수사례를 선보여 주목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아산시가 주최하고 순천향대·선문대·호서대 등 관내 3개 대학 창업보육센터가 공동 주관해 열린 이번 워크숍은 오세현 아산시장과 황재만 아산시의회 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산학협력 유공 표창 △창업보육센터 성과 보고 △대학별 산학협력사업 우수사례 발표 △입주기업 우수성과물 전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지자체, 대학, 기업 간 산학협력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순천향대는 충남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서 바이오산업의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와 제2의 게놈이라 불리는 마이크로바이옴을 연구하는 PMC센터의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 성과와 산학협력 우수사례를 발표해 주목받았다. 센터는 충남이 우리나라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연구와 산업을 선도하며 천안아산 역세권 R&D집적지구 내 마이크로바이옴 콤플렉스 구축에 있어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한 기반 확장과 성과확산을 통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순천향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한국송풍기엔지니어링(대표 김용남)은 순천향대와의 밀착형 산학협력을 통해 고효율, 내마모, 내부식성 송풍기와 송풍기의 진단·정비·유지보수 등 산업현장 밀착형 기술·서비스를 선보였다.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아산시의회 의장 표창을, 산학협력단 정필공 직원은 산학연관 협력사업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아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순천향대 송호연 PMC 센터장은 “순천향대 프로바이오틱스 마이크로바이옴 융합연구센터(PMC)는 2018년 개소 이후 관련 산업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의 발전과 함께 지역사회 환원 및 상생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다”고 말했다.관련기사 링크 :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111180003
2021.12.02순천향대 중앙의료원·순천향의생명연구원(SIMS)·순천향대 부천병원·순천향대 의과대학·순천향대 BK21 교육연구단이 공동주최한'순천향 의학연구 학술대회 2021'이 지난 20일 순천향대 부천병원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됐다.이번 학술대회는 '순천향 바이오의학 연구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미래 의학의 하이라이트, 의료기기 국가 R&D 지원 방향, 순천향 AI&빅데이터 활용 연구의 현황과 전망, 바이오의학 융합연구의 기초 과학부터 임상 연구, Covid-19 팬데믹과 의학연구, 연구중심병원을 위한 의과학연구 인재육성 등 다양한 내용을 다뤘다.이밖에 순천향대와 4개 부속 병원 의학연구 관련 주요 교수진이 연사로 나서 기초 과학과 임상 의학이 융합된 중개연구 성과를 발표했으며, 아주대학교 의료정보학교실 박래웅 교수와 국제백신연구소 송만기 박사 등 유명 석학들의 초청 강연이 진행됐다.학교법인 동은학원 서교일 이사장은 온라인 격려사를 통해 "올해는 설립자이신 고 향설 서석조 박사님의 탄생 100주년인 기념비적인 해이다. 대학과 병원의 연구 경쟁력이 미래 의학 발전을 책임진다고 믿었던 서석조 박사님의 뜻처럼, 앞으로도 기존 연구 패러다임을 깨는 다양한 연구로 미래 의학을 이끄는 순천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한편, 순천향대는 2015년 9월 아시아 최고의 의생명 연구기관을 목표로 '순천향의생명연구원(SIMS)'을 개원하고, 2016년 5월 '의료산학협력실'을 신설하는 등 의생명 융합연구에 힘써왔다. 또, 2019 기초연구 사업 지역 혁신 선도연구센터(RLRC) 사업에서 총 105억 규모의 국가 연구 과제를 수주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최근 THE(Times Higher Education) 세계대학 연구성과 및 영향력 평가에서 국내 6위에 올랐다.주요 언론 기사 바로가기* 링크를 클릭하시면 팝업창으로 기사내용이 게시됩니다.
2021.11.29순천향대는 최근 국제저널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포드 대학이 발표한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에 총 12명의 연구자가 이름을 올려 세계적 수준의 연구역량과 업적을 인정받았다고 16일 밝혔다.‘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는 22개의 과학 분야, 176개의 세부 분야별로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전 세계 연구자 중 우수 학술논문 인용지수 ‘SCOPUS’에서 제공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산출된 논문 피인용도에 따른 영향력을 기준으로 최종 선정한다.이번 발표에서 순천향대는 대전·충청지역 사립대학 중 가장 많은 연구자가 이름을 올리게 돼 대학의 연구 경쟁력 향상을 위한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보게 됐다.김승우 총장은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교수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우리 대학은 각 전공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순천향대는 △두뇌한국 21 사업(BK21 four)에 총 5개 연구단 선정 △연구자들을 위한 행정제도 개선 및 정책 개발 △행정부담 경감을 위한 페이퍼리스(paperless) 연구시스템 구축 △연구자 포트폴리오 활용을 위한 RIMS 시스템 개발 등 연구 명문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쏟고 있다.주요 언론 기사 보기▶* 링크를 클릭하시면 팝업창으로 기사내용이 게시됩니다.
2021.11.16순천향대학교 대사질환조직항상성연구센터는최근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제3회 대사질환 국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혀..이번 심포지엄은 인슐린 발견 100주년을 맞아 최신 당뇨병 치료 정보 및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교류 협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순천향대는 당뇨병 연구를 선도하는 9개국, 12명의 세계적 석학을 초청해 'Metabolism Research around the World'를 주제로 행사를 열었다. 한편 순천향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충청남도, 천안시,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RLRC)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대사질환조직항상성연구센터(MHRC, Metabolic Disease Tissue Homeostasis Research Center)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 기반의 지속 가능한 자생적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있다.주요 언론 기사 보기▶* 링크를 클릭하시면 팝업창으로 기사내용이 게시됩니다.
2021.11.16▲ 김재헌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김재헌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비뇨의학과 교수가 9월 3일부터 4일까지 세텍(SETEC) 컨벤션에서 열린 2021 대한전립선학회 및 아시아태평양 비뇨기종양학회 공동심포지움에서 대한전립선학회 주관 제1회 BLUE 학술상을 수상했다.BLUE 학술상은 전립선에 대한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대한전립선학회가 올해 신설한 최대 규모의 상으로 , 전립선암 또는 전립선비대증과 관련한 최근 3년 이내의 SCI급 논문 5편을 심사해 분야별 1인을 선정했다.올해 처음 제정한 학술상의 첫 수상자로 이름을 올린 김재헌 교수는 전립선 질환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게 되었다.김 교수는 “훌륭한 선·후배 교수님들 사이에서 1회 학술상을 받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대학병원의 비뇨의학과 의사로서 임상과 이론을 잘 접목해 관련연구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주요 언론 기사 보기▶* 링크를 클릭하시면 팝업창으로 기사내용이 게시됩니다.
2021.10.18▲유일선 순천향대 정보보호학과 교수순천향대학교는 최근 정보보호학과 유일선 교수연구팀이 5G 차량·사물통신 환경에서 기지국 내 분산 장치간 핸드오버의 잠재적인 보안 취약점을 발견하고, 이를 개선한 연구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지원하는 정보보호 핵심 원천 기술개발을 위한 '5G+ 서비스 안정성 보장을 위한 엣지 시큐리티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이뤄졌다.5G 차량·사물통신 환경에서 잦은 차량 이동에 의해 발생되는 기지국 내 분산 장치 간 핸드오버 보안에 대한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그러나 이를 위한 표준과 연구가 전무한 실정이었고,여기에 주목한 유 교수팀은 분산 장치 간 핸드오버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보안 취약점 및 공격을 발견하고, 그 대응 방안 개발에 성공했다.유 교수는 "5G 차량·사물통신 환경을 위한 핸드오버 보안 기술은 관련 표준과 연구가 전무한 상황을 고려할 때 중요한 선행 연구"라며 "후속 연구를 통해 연구 결과를 발전시키고 5G 차량·사물통신 보안 분야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주요 언론 기사 보기▶* 링크를 클릭하시면 팝업창으로 기사내용이 게시됩니다.
2021.10.13왼쪽부터 이민섭 이원다이애그노믹스 대표,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 조서애 이지놈 대표.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이 장뇌축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본격화하기 위한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마이크로바이옴 분석기업 '이지놈(대표 조서애)', 유전체 분석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대표 이민섭)'과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혀..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최초로 장뇌축 분야를 전문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장뇌축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센터'를 병원 내에 설립하고, 각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와 기술, 인프라를 적극 공유하는 등 공동연구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장뇌축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센터'는 다양한 장뇌축 관련 질환(난치성 및 염증성 장질환, 퇴행성 뇌질환, 뇌간증, 뇌졸중 등)의 임상 진료, 분석, 연구, 결과 공유 등을 한 공간에서 원스톱(One-Stop)으로 진행할 계획이다.신응진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장은 "장뇌축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센터 설립 및 공동연구를 통해 장뇌축 관련 질환의 치료 후보 물질과 신약을 개발할 계획이고 이를 통해 난치 질환 극복 및 미래 의학을 선도하는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될 것"이라고 밝혀.. 주요 언론 기사 보기▶* 링크를 클릭하시면 팝업창으로 기사내용이 게시됩니다.
2021.10.13▲김보연 부천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 순천향대 부천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보연 교수가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제13차 아시아 당뇨병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본 학술대회는 아시아 의사들이 모여 당뇨병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학술대회다.김보연 교수는 '한국인 2형 당뇨병 환자에서 혈압 관리 정도와 심혈관-신장 질환, 사망률의 연관성에 대해 발표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아..김 교수는 한국인 2형 당뇨병 환자에서 혈압 관리 정도와 심혈관-신장 질환, 사망률의 연관성을 분석하고, 다양한 동반 질환을 가진 2형 당뇨병 환자 치료 시 목표 혈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김 교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공한 건강검진 코호트 자료를 이용하여 32만 명 이상의 한국인 2형 당뇨병 환자를 분석했고 그 결과, 수축기혈압 120-129mmHg, 이완기혈압 75-79mmHg에서 심혈관 질환 사건 및 사망률이 낮았으며, 신장 질환 위험이 높은 환자에서는 수축기혈압 120mmHg 미만이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밝혀내..김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8년간 장기 추적 관찰 과정을 거친 32만 명 이상의 2형 당뇨병 환자를 분석하고, 적정 관리 혈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2형 당뇨병 환자의 고혈압 치료 및 심혈관-신장 질환, 사망률 감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혀.. 주요 언론 기사 보기▶김 교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공한 건강검진 코호트 자료를 이용하여 32만 명 이상의 한국인 2형 당뇨병 환자를 분석했다.
2021.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