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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는 10일, ‘2026년 기초연구 및 학술연구지원사업 선정 연구자 축하 간담회’를 열고 올해 정부 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된 연구자 76명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순천향대는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연구사업에서 70개 과제, 교육부 기초·학술연구지원사업에서 6개 과제 등 총 76개 연구과제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기초연구 및 학술연구지원사업은 연구자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연구를 지원해 기초학문 역량과 연구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정부 사업이다. 신진연구자의 연구 기반 구축과 성장부터 중견연구자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연구 수행까지 연구자 생애주기에 맞춰 폭넓게 지원한다.
이번 간담회는 경쟁이 치열해지는 연구과제 수주 환경 속에서 성과를 낸 연구자들을 축하하고, 선정 경험과 연구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병국 총장을 비롯해 연구산학부총장, 연구처장 등 주요 보직자와 선정 연구자들이 참석했다.
순천향대는 연구자의 전공과 경력, 신청 사업의 특성을 고려해 과제 기획 단계부터 신청까지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공모 단계별 안내를 비롯해 연구계획서 컨설팅, 과제 선정 경험이 있는 교원의 노하우 공유 등을 통해 연구자의 실질적인 과제 수주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 ‘연구처 월례 세미나’를 ‘Grant Proposal Master Class’로 재편해 연구과제 발굴과 기획, 제안서 작성, 평가 대응까지 연구과제 수주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실전형 지원을 강화했다.
송병국 총장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우수한 연구과제에 선정된 연구자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과가 연구자 개인의 성취를 넘어 대학의 연구역량을 높이고 새로운 학문적·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과제 기획부터 연구 수행까지 전 과정에 걸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