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순천향대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한마음 학술상을 수상했다.
복지부장관 표창은 지난 26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4년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성과교류회’ 시상식에서 순천향대중앙의료원 데이터심의위원장으로서 전문적인 데이터 심의를 통해 개인 정보를 보호하고, 건전하고 투명한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또한 한마음 학술상은 지난달 25일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근 5년간 50편의 국제 학술 논문을 발표해 소아청소년과 영역의 다양한 임상적 학술적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