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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슨-모빌리티 선도기술 창출을 위한 '산학연협력 융합학술문화제' 성료

작성자
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
작성일시
2022.11.11 15:58
조회
185




  우리대학은 지난 8일부터 이틀간 멀티미디어관을 비롯한 교내 곳곳에서 메디슨(Medicine), 모빌리티(Mobility) 선도기술 창출을 위한 순천향 산학연협력 융합학술문화제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순천향 산학연협력 융합학술문화제는 순천향대 LINC 3.0 사업단 주관으로 메디슨(Medicine)과 모빌리티(Mobility)로 대표되는 대학과 지역의 특화 분야를 이끄는 5개 단과대학(공과대학, SW융합대학자연과학대학의료과학대학, SCH미디어랩스대학)이 공동 참여해 메디슨(융합)-모빌리티(반디분야 산학연협력 성과를 전시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의 창의력 향상과 실습 능력배양을 통해 전공에 대한 이해도와 활용도 제고를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융합학술문화제는 8일 인문대 대강당에서 개최된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틀간의 작품 전시발표가 이어졌으며공과대학(기계공학과 등 8개 학과) 136점 SW융합대학(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등 2개 학과) 83점 자연과학대학(환경보건학과 등 4개 학과) 30점 의료과학대학(임상병리학과 등 7개 학과) 110점 SCH미디어랩스대학(스마트자동차학과 등 5개 학과) 6점 등 모두 5개 단과대학, 26개 학과에서 총 365점의 혁신적 메디슨(융합)-모빌리티(반디분야 아이디어 작품을 선보였다.

 

  출품작은 의료과학관공학관멀티미디어관미디어랩스관자연과학관체육관 등 다양한 장소에 전시되었으며특히공과대학은 다양한 주제의 혁신적 아이디어 작품을 70대의 사이니지를 통한 디지털 전시를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모빌리티(Mobility) 분야는 공과대학, SW융합대학, SCH미디어랩스대학이 참여했다. 전자공학과 A Pocalypse (4학년 안혁모 학생 외 3)은 ROS(실시간 운영플랫폼)를 이용하여 로봇팔 매니퓰레이터를 보다 정밀하게 제어하여 물건을 적재할 수 있는 ‘ROS를 이용한 정밀제어 물건 적재 시스템을 선보였으며기계공학과 워커 팀(4학년 박종수 학생 외 3)은 전동보행 보조기 워커의 초음파 센서를 이용한 자동정지장애물 인식 시 LED를 이용한 시각적 경고와 부저를 이용한 청각적 경고를 통해 사고를 예방하는 전동보행 보조기 워커의 자동정지에 관한 연구’ 등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분야의 모빌리티(Mobility) 선도기술 작품을 발표했다.

 

  메디슨(Medicine) 분야는 의료과학대학자연과학대학이 참여했다임상병리학과 AARV (Antigan-Antibody-RNA-Vaccine / 3학년 김경민 학생 외 11)은 코로나19 등 팬데믹 질환에 대응하기 위한 감염병 진단 방법을 소개했다또한보건행정경영학과 비상 6조 팀(1학년 장다운 학생 외 6)은 의료분야 실습 여건의 특수성으로 인한 한계를 없애고 의료분야 인력의 질 높은 양성을 목적으로 메타버스 기반 시뮬레이션을 도입해 궁극적으로 의료 사고를 예방하는 메디슨(Medicine) 분야의 융합 선도기술 작품을 발표했다.


  8일 저녁에는 인문과학관 대강당에 4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대한민국 모빌리티 분야 법적 문제 해결의 최고 권위자인 한문철 변호사의 교통사고내지도 말고 당하지도 맙시다!’를 주제로 한 특강이 실시되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이날 특강은 오프라인으로 참여하지 못한 학생을 위해 온라인(ZOOM)으로도 동시 생중계되었다.

 

  윤형선 LINC 3.0 사업단장은 올해 처음 실시한 산학연협력 융합학술문화제를 앞으로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며 “M&M 분야에 있어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순천향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승우 총장은 ‘5개 단과대학이 협력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산하고 소통과 융합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순천향 융합학술문화제 개최가 매우 의미 있다라며 우리 대학은 이번 학술문화제에서 보여준 많은 학생의 열정을 지속해서 응원하고 지원하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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